"고도로 지능적인 존재가 첨단 기술을 가지고 1만 광년을 이동해 이곳에 도착한 후 숨어버렸다는 건가요?”
먼 은하계에서 온 외계 탐험가들이 우리를 방문하고 있다고 믿든, 아니면 단순히 미확인비행물체(UAP)가 상상할 수 없는 거리를 여행하고 지구의 겁에 질린 주민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재미있어하든, 이 주제는 계속해서 격렬한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지난달 미 하원에서 내부 고발자와 증인들이 정부가 외계인 정보에 관한 정보를 대중에게 숨기고 있다고 주장하는 청문회가 열리자, 외계인 존재를 믿는 사람과 회의론자 모두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표출하고 있습니다.
"스타트렉"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작가, 감독인 윌리엄 샤트너는 최근 의회 청문회를 둘러싼 모든 소란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뉴스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이 전설적인 배우이자 작가, 감독은 설명할 수 없는 공중 사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고도로 지능적인 존재가 첨단 기술을 가지고 1만 광년을 날아가 이곳에 도착한 후 숨어버렸다는 말인가요?" 샤트너는 뉴스네이션 앵커 엘리자베스 바르가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말이 안 되죠. 만약 그들이 여기까지 오는 여정을 할 거라면, '까꿍, 나 여기 있어, 아니야'라고 숨어 있을 거라는 상상을 할 수 없습니다."
UFO whistleblower tells Congress the US government is hiding evidence of 'non-human intelligence'
이러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워싱턴 DC 청문회를 촉발한 요인 중 하나는 전직 공군 장교이자 정보 관리인 데이비드 그루쉬가 우리 정부가 비인간 정보원의 증거를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으며 기밀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우리 혼자인가요? 샤트너는 그렇지 않다고 믿습니다! (이미지 출처: 아론 포스터/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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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너는 우주 어딘가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믿으며 과거 '하늘의 눈물'과 같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오락적 목적으로 UFO를 주제로 한 탐사에 참여한 적이 있지만, 이러한 '목격'이 다른 태양계에서 온 진정한 첨단 비행체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큰 불신을 갖고 상식을 적용하여 해부하고 있습니다.
"우주에 우리와 같은 갈망을 가진 다른 생명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보다 더 바랄 게 뭐가 있겠습니까?"라고 샤트너는 덧붙입니다. "우주는 무엇에 관한 것일까?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기념비적인 질문이 넘쳐나고 그들도 같은 질문을 할 텐데, 그들은 여기에 없습니다. 만약 그들이 있었다면, 그들은 그들의 존재를 알렸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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