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페이로드가 5.2m의 Falcon 9 페어링에 포장되어 태양 동기 궤도(SSO)에 도달한 후 약 20분에 걸친 임무 시간 동안 배치되었습니다. 전개 순서는 고객의 요구 사항과 페이로드 어댑터 링의 위성 배치 등 여러 변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페이로드는 특정 부피 제약이 있으며 직경 15인치(~38cm) 및 직경 24인치(~61cm)의 두 가지 링 중 하나와 연결됩니다. 링이 클수록 더 많은 부피 또는 더 큰 페이로드를 허용합니다. 또한 고객은 상단 슬롯을 구매하여 임무에 가능한 최대 페이로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15인치 링 포트는 최대 454kg(1,000파운드)의 페이로드 질량을 지탱할 수 있으며 24인치 링 포트는 최대 830kg(1,830파운드)의 페이로드 질량을 지탱할 수 있습니다.
페이로드 어댑터의 다양한 위성 포트 렌더링(크레딧: SpaceX)
페이로드에는 Momentous, Skycraft, Exolaunch, D-Orbit 등의 프로젝트가 포함되었습니다.
D-Orbit은 두 회사의 페이로드를 호스팅합니다: Astrocast와 AAC Clyde Space입니다. 5개의 위성은 모두 3U 크기이며 지구 데이터 수집이라는 비슷한 목표를 공유합니다. Astrocast는 웹사이트에 따르면 "자산을 추적하고, 환경을 모니터링하며, 생명을 구하는" 4대의 3U 위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연결된 사물 인터넷 네트워크를 만들고 계속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ACC 클라이드 스페이스의 켈피(Kelpie)라는 단일 3U 큐브샛도 탑재되어 자동식별시스템(AIS) 데이터를 ORBCOMM에 전달할 것입니다.
두 가지 목적으로 제작된 궤도선은 이번 임무에서 여러 페이로드를 탑재하게 됩니다. 런처는 이 우주선을 개발한 꽤 흥미로운 회사로, 이송 차량 또는 "우주 예인선"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체 로켓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라이트. 오비터는 SpaceX의 팰컨 9 또는 기타 호환 가능한 로켓뿐만 아니라 이 소형 리프트 발사기의 3단 로켓으로도 궤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궤도선의 무게는 200kg(약 440파운드)이며, 최대 400kg(약 880파운드)의 페이로드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연료인 에탄과 산화제인 아산화질소를 연소하여 500m/s(~1640ft/s)의 델타-v 성능을 제공하는 화학 추진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이 예인선은 고도 변경, 평면 변경, 평면 내 위상 변경 및 경사 변경과 같은 기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궤도선은 위성 플랫폼(버스)으로도 구현할 수 있어 우주선의 활용도가 훨씬 더 높아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비행에서는 "SN1"이라는 명칭으로 환승 차량 역할을 하게 됩니다.
Transporter-6 - Falcon 9 Block 5 - Everyday Astronaut.mp4
https://twitter.com/VELO3DMetal/status/1615071965018222592
Transporter-6 - 트위터 검색 / X (twit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