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소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위성, 사트리아-1에 대해 알아보기

인도네시아 통신정보부 장관 마푸드 마디(Mahfud MD)는 화요일(2023년 6월 13일)에 Satelit 인도네시아 라야(SATRIA-1)를 발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성 발사는 2023년 6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현지 시간으로 18시, 인도네시아 서부 시간으로 2023년 6월 19일 오전 05시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사트리아-1의 발사는 공공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더 넓은 액세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 아시아에서 가장 큰 위성이 될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통신정보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사트리아-1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위성이며 100Gbps 이상의 클래스 용량으로는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위성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대용량은 최전방, 최외곽 및 취약 지역의 디지털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트리아 1호는 주파수의 효율적인 사용과 대역폭 용량 증대를 위해 주파수 재사용 개념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 초고처리량 위성 기술 활용 아리프 트리 하르디얀또 통신정보부 통신정보 접근성청(BAKTI) 청장 직무대행에 따르면, 사트리아 1호는 Ka 대역 주파수를 사용하는 초고처리량 위성(VHTS) 기술이 적용된 다기능 위성이다. 제공되는 인터넷 용량은 150Gbps에 달할 수 있습니다.

사트리아 1은 지상파 기술에 비해 효율적인 서비스 비용과 빠른 시간으로 외딴 지역이나 고립된 지역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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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시 후 일련의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발사 후 사트리아 1호는 위성이 발사체에서 분리된 후 동경 146도 궤도 위치에 도달할 때까지 약 145일 동안 전기궤도상승(EOR)을 수행하게 됩니다.

궤도 위치에서 위성은 최적의 위성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궤도상 테스트(IOT), 궤도상 승인 검토(IOAR), 종단 간 테스트(E2E 테스트) 등 일련의 테스트를 거치게 됩니다.

계획은 2023년 12월 넷째 주에 SATRIA-1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위성은 지상국에 연결되고 공공 서비스 지역의 원격 터미널 지상 세그먼트(RTGS)에 연결할 준비가 됩니다.

사트리아-1 위성은 스페이스 엑스(SpaceX)로도 알려진 스페이스 익스플로레이션 테크놀로지스 코퍼레이션의 팰컨 9 로켓에 실려 궤도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플로리다에서는 발사 로켓에 로켓 어댑터와 페어링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준비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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